양수리 서울 근교 여행 001

두물머리란 명칭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난다 하여 이름이 유래되었다. 서울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부담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오래된 큰 나무가 있고, 경치가 좋아서, 사진을 찍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가보면, 어디멀리 여행을 왔다기 보다는 그냥 볕을 쬐면서, 걸어보는 산책로의 느낌이다. 두물머리는 큰 느티나무와 돛단배로 유명한데, 가보면, 허준에서 촬영한 배라고 써있고, 떡하니 땅위에 올려놓았다 ㅠㅠ

양수리

두물머리

• 주    소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 가는 길 : 팔당 대교를 지나 6번 국도를 타고 양평방향으로 간다. 양수대교를 지나면, 양수 교차로를 빠져나와 양수리 쪽으로 들어가서, 시외버스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