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4년도 마지막 달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거창하게 영어 회화 완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지만, 언제나 제자리 걸음에

이핑계 저핑계로 공부를 하지 않기 일쑤 입니다.


아직 남은 기간동안 알차게 공부하기 위해서 공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방대한 분량의 생활에 쓰이는 거의 모든 표현들


학원비 낼 필요도 없고, 꼬박꼬박 시간을 맞춰서 방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어회화 사이트는  

집에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EBS e 생활영어 입니다.


EBS e 생활영어 [바로가기]





편수를 보면, 알겠지만, 무려 1175 편이고 현재 1108 편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2010년 8월 부터 시작해서 4년이 넘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정도면 안 나오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요?

어디있는지 몰라서 못 찾는 것이지, 아마 없는 건 없을 것 같네요.





목록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거의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모든 표현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공부할 의지가 샘 솟지 않나요?


또한, 친절한 강의 교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 프린트 해서 봐도, 1천 쪽이 넘어가는 방대한 양의 책이 될 정도네요.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한번 이용을 해보면, 인터넷 유료 강의 못지 않은

강의의 내용입니다. 강사 분들이 실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내용도 재미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강의가 정말 좋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면, 실제 강의 내용을 담은 VOD 영상입니다.

사용을 해보면, 유료 강의보다 훨씬 뛰어난 학습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내용을 전부 보지 않아도 각 챕터로 이동을 할 수가 있고,

메모장이 있어서, 강의를 보면서 노트 필기를 따로 할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적어 놓을 수가 있습니다. 사용해 보면 정말 편리합니다.



예전에는 익스플로러만 되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파이어폭스, 크롬 가리지 않고 플레이어만 설치를 하면

동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화질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저도 하나씩 보면서 따라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보고 있어서 아직

진도를 따라가려면 훨씬 멀었네요.


보다가 지겨우면 자신이 흥미있는 주제를 찾아서 공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저역시 그렇게 건너 띄기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머 이것저것 핑계만 늘어 놓지 말고, 한번 제대로 공부해보록 해요~

아주 많은 강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 있는 문장들만 한번씩만 따라해도

정말 원어민 못지 않게 영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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