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지도 서비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많은 지도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다.

대형 포털 사이트들만 보아도, 각각 지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하철 노선, 버스 노선은 물론이고, 자동차로 여행을 할 때도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에 앞서, 이렇게 전체적인 경로를 보게 되면 계획을 세울 때 아주 용이하다.

다만, 그런 대형 포털 사이트들은 거의 비슷한 모습이고 특색이 없다. 어느 사이트의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대등소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건설교통부 교통지도서비스는 조금 특별한 면이 있다. 그래픽이나 다른 기타 정보들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것 같은데, 길을 찾는 면에서는 아주 유용한 것 같다.

양수대교 방향 표지판

원거리사진

위에서 보는 것처럼, 건설교통부 지도 서비스는 도로 내의 모든 표지판 정보를 보여준다. 방향 표시, 예고 표시 등등 도로에 있는 정보들을 다 표시해 준다. 또한 화면을 클릭할 경우, 위의 모습처럼 다양한 거리에서의 사진을 보여주므로, 아주 유용하게 이용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이렇게 사진을 보는 것과 안보는 것은 초행길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은 분명하다. 한번 미리 봄으로써, 미리 길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가을이라서 여행을 많이 하게 되는데, 한번쯤 이용을 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