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드름 사춘기에만 생기는 청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여드름 하면 청춘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학창 시절 누구나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며 아픔을 참아가며 여드름을 짜내기 일쑤 였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여드름은 청소년기에만 나타나지 않는 다는 사실! 성인이 되어서도 언제든지 여드름이 생길 수가 있는데 이를 바로 성인여드름이라고 합니다.


여드름이 20대 후반 까지 계속 남아있다면


여드름의 일반적인 증상은 잘 알고 있듯이 염증입니다.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 있는 피지선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여드름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얼굴이나 가슴에서 잘 발생되기 때문에 아주 고약하지요





여드름이 청소년기나 사춘기에 나타나지 않고, 25살 이후나 20대 후반까지 계속 나타나게 되는것을 <성인여드름> 이라고 부릅니다. 이름만 다르다 뿐이지 청소년기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청소년기에 나타나지 않고, 어른이 되어서 까지 나타나게 되므로 그것을 성인여드름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성인이 되어서는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여드름이 얼굴에 있다는 것은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첫인상이 많이 좌우하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왜 성인이 되어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일까요?


일반적은 여드름도 아직 정확하게 원인이 밝혀져있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성인 여드름 또한 그 원인이 정확치는 않지만, 몇가지 일반적인 원인들이 있습니다.


  1. 스트레스
  2. 기름기 많은 음식
  3. 술, 담배
  4. 화장품
  5. 지나친 땀


너무나도 일반적인 원인 일 수 밖에 없으나, 모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가장 우선적으로 뽑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각질이 건조되어 피부대사가 나빠져 성인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청소년기에는 하지 않는 술, 담배나 화장품 같은 것도 성인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피부에 자극이 많이 되니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요지가 많다고 합니다. 피부가 조금 이상해지면 상당기간은 술, 담배를 줄이거나 가끔적 화장을 적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규칙하게 생활하고, 회식도 잦고 하다보니 기름기 많은 음식을 많이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밤에 야식도 시켜먹고 치맥도 시켜먹곤 하니까요. 이렇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여드름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살펴본바와 같이 여드름의 원인은 딱 정할 수도 없고, 그 원인이 꽤 다양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여드름의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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