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우리가 헬스장에 등록을 하거나 건강검진을 받으면 인바디라고 하는 것을 측정합니다. 원래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을 하는 기계를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체성분분석 보다는 '인바디를 측정한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다보니 그것이 보통명사로 굳어져서 인바디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인바디에는 여러가직 항목들이 나오는데, 이것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신체의 항목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체성분분석이라는 것이 아주 예민하게 측정이 되는 것이라서, 간단히 측정한 것들에 대해서는 오차가 있을 수 있어 100% 신뢰할 만한 값들은 아닙니다. 다만 그 추세를 알아볼 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지표로써 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측정 항목들 설명

 

체수분

 

우리의 몸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흔히들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세포에도 물이 존재하고 우리의 체액에도 물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 몸속 구석구석 존재하는 물을 체수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우리를 구성하는 체수분은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되고 반대로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됩니다.

 

체수분이 너무 적을 경우 입안이 건조하고 모발도 건조해 지게 됩니다. 신진대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이 적으면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고 하합니다. 반대로 체수분이 많은 경우 몸 속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쌓일 수 있습니다. 잠이 많아지고 무기력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당한 체수분의 유지가 중요합니다.

 

단백질

 

우리의 몸은 수분,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탄소가 들어있냐 들어있지 않느냐에 따라서 유기질과 무기질로 나뉘게 됩니다. 단백질이나 지방 같은 것은 탄소로 이루어져 있어서 유기질로 분류가 됩니다. 이 단백질량이 높을 경우 몸에 있는 근육량도 높을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무기질

 

유기질과는 반대로 탄소를 포함하지 않은 것들을 무기질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미네랄이라고도 합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전체원소중 약 4%가 무기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많은 무기질이 있지만 칼슘, 인, 마그네숨, 칼륨, 나트륨, 황, 철, 구리 등등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무기질이라고 합니다. 이런 원소들은 인체에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체성분 분석에서는 주로 뼈의 구성 성분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체지방량

 

말그대로 몸에 있는 지방의 양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적을 수록 몸에 지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지방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체중에서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량을 빼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제지방량

 

체중에서 지방량을 뺀 수치 입니다. 제지방량 은 체중 - 체지방량의 공식으로 구할 수가 있습니다.

 

골격근량

 

골격에 붙어 있는 근육의 양을 말하는 것으로써, 이 수치가 바로 보통 근육이 늘었네 줄었네 할 때의 수치입니다. 외관상으로 보이는 근육의 양으로 근력 운동을 통해 키운 근육의 양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 수치가 크면 클 수록 근육이 늘어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내장을 움직이는 불수의근을 제외한 근육이 양이 되겠습니다.

 

아마 남자분들이라면 이 수치에 굉장히 민감할 것 같네요.

 

 

근육량

 

근육량 = 불수의근 + 수의근(골격근량). 우리는 근육이 팔이나 다리 같은 곳에도 있지만, 장기나 심장에도 근육이 있어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근육량이란 이런 근육들을 포함한 총 근육량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유들을 불수의근이라고 합니다.

 

BMI

 

체질량지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체중과 신장으로 비만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써, 체중(kg)/신장(m)의 제곱의 공식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수치만으로 산출을 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단순 지표로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체지방률

 

몸에서 차지하는 지방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위에 있는 체지방량과는 다른 수치입니다. 체지방량은 말그대로 무게를 잰 것으로써 kg 으로 표시가 되는 반면, 체지방률은 지방에 대한 비율이므로 % 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체지방량(kg) / 체중(kg)) * 100% 이렇게 산출할 수가 있습니다. 같은 체중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방의 양에 따라서 이 비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방의 무게가 낮은 사람일 수록 이 수치가 적고 반대로 지방이 많을 수록 이 비율이 높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수치를 이용해서 자신의 비만 지수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인바디 항목들을 다양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지만, 언제나 절대적인 수치는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도 변화고 조금만 변화에도 수치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그 추세를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변화는 수치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어디가 문제가 있고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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