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포스트 수도 너무나 적기 때문에, 블로그의 방문률이 적을 수 밖에 없었다. 뭐, 방문 카운터가 좋은 블로그란 기준은 아니겠으나, 아니 어쩌면 실제로도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까지는 카운터 숫자가 마구마구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블로깅을 하나가 블로그 검색 사이트 나루에서, 배포하는 블로그 발견지수란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라디오 버튼 몇 개만 눌러 진행을 하면, 자신의 블로그 발견지수를 알려주는 아주 좋은 스크립트 였다.

21



사막위에 떨어진 바늘과도 같은 당신의 블로그!
검색창과는 영 인연이 없으시군요.
생각없이 무심코 지은 제목, 블로그 타이틀이 당신의
블로그를 숨게 만드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신의 블로그를 한 번 돌아보세요.


헉! 점수가 21점 이었다. "사막위에 떨어진 바늘과도 같은 당신의 블로그".  너무 블로그에 무심했나보다. 간단한 질의에 비해서는 정말 정확한 지적과 점수인 것 같았다. 하나하나 맞지 않는 말이 없다. 앞으로는 블로그 포스팅에 신경도 쓰고, 검색이나 세상 이야기에 좀더 귀를 귀울여 알차게 블로그를 꾸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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