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윈도우 화면을 복사할 일이 많습니다.

윈도우 이전 버전에서는 Print Screen 을 해서 원하는 이미지로 잘라내거나

또는 전문 캡쳐 프로그램을 쓰는 방법이 있었으나

Windows7 부터는 자체적으로 <캡처도구> 라는 유틸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캡처 도구 활용해서 화면 캡쳐하기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활용하고 있지만, 

이외로 이 기능을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먼저, 윈도우 시작 메뉴를 누릅니다. 

그러면 등록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나타나는데, 여기서에 캡처 도구를 

클릭합니다. 대부분은 나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게 없을 때에는

화면 화단의 프로그램및 파일 검색 에서 캡처 도구라고만 처도

바로 검색이 되니, 거기서 선택을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캡처도구 윈도우가 뜹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다한 겁니다.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보면, 다양하게 화면을 저장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원하는 목적에 맞게 선택을 하면됩니다.

글을 쓸때 가장 많이 하는 사각형 캡처를 해보겠습니다.





해당 메뉴를 누르면, 전체적으로 윈도우 화면이 

하얗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저장하기를 원하는 화면 영역을 드래그 해주면 끝입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캡처 도구 윈도우에 현재 저장한 화면이 

불러와 진것을 볼 수있습니다. 이것을 파일로 저장하면 

화면이 쉽게 저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활용도 많은 유틸리티


예전에는 이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매번 프로그램을 설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던, 갈무리 프로그램이 있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윈도우 밀때 맨날 설치해야 되고

가끔가다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동작되지 않고, 에러가 발생할 때도 많았습니다.


아마, 윈도우에서 이런 기능을 많이 쓰니까, 사용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자체적으로 내장을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정말 많이 편해졌습니다.

귀찮게 설치안해도 되고, 무엇보다도 호환성이 좋으니 에러도 안나고

구동도 너무 빨라서, 거부감 없이 바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지만, 그 활용범위는 꽤 다양합니다.

보고서를 쓸 때나, 이렇게 포스팅 작성시 아주 유용하게 이용이 됩니다.

사용법은 너무나 쉬운데, 활용 범위는 너무나 넓은 셈이죠.

모르셨던 분들은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보다 훨씬 나은 방법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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