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서 패턴이란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모든 것을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인 패턴을 가지고 살을 붙여 나가보면, 문장도 길어지고, 대화에서도 점차 길게 말을 하지 않을까 싶다.

여기저기 자료를 모으고, 책에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서 패턴을 조금씩 정리해 보려고 한다.

I am trying to ~

to 뒤에는 동사원형이 나온다. to 부정사이므로, 동사원형과 어울려 문장을 형성하게 된다.  의미는 '나는 ~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된다.

영어의 의미를 한국어로 옮기게 될 때 중요한 점은, 그 문장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자신이 항상 사용하는 한국어로 기억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위의 문장같은 경우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기억을 하면 될 것 같다. '나는 ~할려고 용쓰고 있다, ~하려고 애쓴다' 대충 이런식으로 기억을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I am trying to ~
( ~하려고 노력중이다.)

I am trying to eat.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I am trying to read.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I am trying to help you.
너를 도우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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