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싸이월드를 SNS 로 이용을 했지만,
스마트폰이 보급된 요즘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서로 성격이 약간씩 달라서 그런지 저마다의 매력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2가지를 모두 사용하며, 나도 모두 사용하고 있다.
같은 듯 다른 모습
SNS 라는 면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나 같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그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트위터가 단방향성의 성격을 지닌다면,
페이스북은 상호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초기에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트위터는 요즘 확실히 정치적으로 많이 변해가는 것 같다.
뉴스의 전파나 이슈의 전파에는 확실히 트위터가 굉장히 빠르다.
팔로워들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피라미드 처럼 위에서 아래로
전파되어 간다. 또 과정에서 다른 팔로워들에게도 전파가 되므로
기하급수적으로 이슈를 전파할 수 있다.
반면 페이스북은 개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많이 이용되는 것같다.
사진을 올리고 이슈를 정리하면 친구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준다
그 재미에 페이스북을 하는 것 같다.
트위터 vs 페이스북 점유율
사실 이 자료를 보기전까지는 점유율이 서로 비슷할 줄 알았는데
페이스북이 놀랍도록 높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다니...
아무래도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접근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게 아닐까 싶다.
반응이 확실하게 오니까 재밌다고나 할까.
국내의 SNS 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네이트온 네이버의 라인등이 있지만, 확실히 아직까지는
<카카오톡> 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는 없을 것 같다.
더군다나 요즘은 게임으로 아주 수익을 톡톡히 얻고 있으니 말이다.
초기에는 수익모델이 없다고 해서 난리였는데
확실히 사업은 아무나 예측할 수가 없다.
그렇게 수많은 게임이 <카카오톡> 을 지원하고
그걸로 수익을 얻고 있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