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OS 의 기본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는 윈도우의 보급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브라우저 시장을 점유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공인인증서 ActiveX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해당 브라우저를 사용했죠. 그즘에 파이어폭스가 나왔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랜더링 속도로 사람들에게 큰 관심일 받고,

2위 시장을 엄청나게 잠식합니다. 빠른 업데이트와 수많은 플러그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게 바로 크롬 브라우저 입니다.

처음에 이것을 써보고 웹페이지가 바로 뜨는 것을 

보고 굉장히 쇼킹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크롬 브라우저를 많이 쓰고, 은행권에서도 크로스 브라우징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부 은행에서는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Chrome 브라우저 다운로드 [바로가기]


위의 링크로 가면, 구글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이 되며,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가 진행이 됩니다.





설치를 진행하면 군더더기 없이 브라우저가 설치가 되게 됩니다.

빠르고, 깔끔하고 간편해서 정말 좋습니다.

아마 처음설치하시는 분은 그 속도에 반하게 되실 겁니다.





다운로드 디렉토리 경로를  설정해 보자


처음 크롬을 설치하고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해매시는게, 파일 다운로드 위치입니다.

인터넷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았는데, 어디에

저장된지를 몰라서 찾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크롬은 왼쪽 상단에 줄무늬 버튼이 설정메뉴입니다.

버튼을 클릭하고, 설정(S)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 처럼 설정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맨 아래 고급 설정 표시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확장된 메뉴가 나옵니다.





위의 메뉴에서 다운로드 항목에, 다운로드 위치를 원하는 

경로로 바꿔줍니다. 그러면 원하는 경로에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더이상 파일이 어디있는지 헤매지 말고 바로 찾아보세요~


웹페이지 디버깅 기능


저같은 경우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폰트나 색깔이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해당 파일 소스보기를 해서 찾아야 하지만, 크롬에는

디버깅 툴이 내장되어 있어, 간단하게 웹페이지를 디버깅 해볼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를 보는 화면에서 F12 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화면하단부에 디버깅 모드화면이 뜨게 됩니다.





자세하게 설명하려면 한도끝도 없기 때문에

개략적으로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화면에서 화면 하단부의 돋보기 버튼 같은 것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웹페이지에 가면, 파란색 레이어가 뜨는데, 그것을 원하는 위치에 눌러줍니다.

그러면, 해당 위치의 html 코드와 css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런식으로, 해당 페이지가 어떤 코드로 되어 있고,

css 가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 찾아보시면, 정말 편리한 디버깅 기능이 많습니다.

아마 이 툴만 익히셔도, 레이아웃 구성하는데 있어,

굉장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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