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보금자리주택 뉴스나 신문에서 매번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저도 매번 듣지만,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리해서 넘어가자구요!


보금자리주택이란


보금자리 주택은 공공이 짓는 중소형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말이 조금 어려운데 한마디로 나라에서 아파트를 지어서 일반인에게 분양하고 임대를 하는 모든 주택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그동안 많이 들어보고 많이 헷깔려했던, 공공분양, 공공임대, 장기전세, 장기임대, 영구임대 등등등.. 헥헥.. 하여간에 나라에서 짓는 모든 아파트들을 보금자리 주택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좀더 정확한 정의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주택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사 등이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설하는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이하의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말한다. '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그래서 매번 분양 정보가 나면, 85 제곱미터까지만 났던거군요. 2009년 2018년까지 총 15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이면 앞으로 5년 정도 남은 거군요. 이안에 얼른 내집 마련을 해야 될텐데 말이죠. 


보금자리주택이 주목을 끄는 이유는 일반 분양 시세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저렴하다고는 해도 많이 비싸지만, 대충 봐도 서울 전세값이면, 내집 마련을 할 수가 있으니 아무래도 집을 장만하는 편이 나은 것 처럼 보이더군요. 물론, 이자나 이런거 생각하면, 꼭 그런거 만도 아니지만, 일단 집이 있다는 것은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안정되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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