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는 정말 종류가 많아서, 처음부터 시작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장르도 다양하고, 내용도 정말 깊죠. 그래서 여러사람들이

추천한 것이나 순위를 보고 정하곤 합니다. 아래는 몇가지 추천 미드들 입니다.


코믹 장르의 대표주자 빅뱅이론


가장 추천하는 미드는 빅뱅이론 입니다.

현재 시즌7 까지 나온 대표적인 장수 드라마인데, 이거 정말 재미있습니다.





괴짜 과학자 4명과 여자 한명이 나오는 시트콤인데,

대사하나하나가 재미가 있고, 연기들을 정말 잘 합니다.

곱씹어 생각해보면 웃긴 대사들도 꽤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보지 않았었는데, 보고 나니 정말 빠져드는 드라마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으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 시즌 어느 편을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입니다.

등장인물들이 정해져 있고, 한정된 공간에서 내용이 벌어지기 때문에

금새 줄거리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 회 한편씩 독립된 스토리 이므로,

크게 흐름을 신경쓰지 않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How I met your mother





이것도 같은 이유로 추천합니다.

과학자들의 얘기는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남녀의 얘기인데,

소소하면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천재소년 두기가 나와서 깜짝 놀란 드라마 입니다.

성장한 그의 모습에 말이죠. 하나도 천재 안 같고, 완전히 웃기게 나옵니다.


일상적인 시트콤 좋아하시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현재 시즌9가 방영중입니다.


범죄물 중의 역작 브레이킹 배드


범죄물 좋아하시면 이 드라마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는 미드입니다. 그전까지는 몇가지 미드가 저의 TOP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를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정말 재미있습니다. 브레이킹 배드의 줄거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인 월터 화이트가 자신이 폐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당장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가족들이 먹고 살수가 없어서,

그는 자신의 전공으로 마약을 제조해서 팔려고 합니다.


그의 전공이 화학이므로 아주 순도높은 것을 제조하게 되고,

한탕으로 끝날려던 그의 계획은 점점 이상한 인물들과 꼬이면서 복잡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살인도 일어나게 되고, 가정과의 불화도 생겨납니다.


처음 그의 순수 했던 목적과는 다르게 그도 점점 변해갑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드라마가 이 드라마 입니다.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단순 범죄물이 아니라, 가족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고 

인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말이죠. 돈이란 무엇인가 생각도 하게 되게 말이죠.

한번 보시면 아마 계속 빠져드는 드라마일 것입니다.


근래에 본 드라마중 가장 강력하게 추천을 하는 드라마입니다.


2월 미드 순위


가장 많이 보는 미드 순위 입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언제나 왕좌의 게임은 상위에 랭크가 되어 있네요.

거의 매주 TOP 3 에는 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대가 높다는 것이겠지요.





헬릭스라는 드라마도 요즘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이 드라마도 꽤 관심이 가네요.





포스터가 굉장히 인상적인 것 같아요

북극의 연구소에서 바이러스로 인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입니다.

좀비물은 아니라고 하는데, 왠지 그런 필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상으로 2월 순위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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