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우연히 옛날 드라마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렇게 옛날에 했던 방송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그때가 생각이 나고, 향수에 빠지게 되는 것 같다.

'그때 나는 무얼 했었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되고...

그래서, 옛것이 그렇게 그리워지고 아껴지고 그러는 것 같다.

가요무대라는 음악프로를 지금도 하지 모르겠는데, 어르신 들이 그 프로를 좋아하시는 것도 아마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다. 그 시절, 젊은 시절 듣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 옛 향수에 빠져, 추억에 잠기시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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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그 시절 잘나가던 박신양은 지금도 쩐의 전쟁으로 잘 나가고 있다. 대단한 배우인 것 같다. 무엇을 해도 히트를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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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스다이어리


그때나 지금이나, 다시봐도 재밌는 시트콤이다. 조연 주연 할 것 없이 모두다 연기의 달인들이고, 내용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어서, 그렇게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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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내가 여태가지 무한도전을 보면서, 가장 재밌는 것은 월드컵 특집이었던 물공차기이다. 이걸 보고또 봤는데, 역시나 다시 봐도 정말 재밌는 것 같다. 이번에 앙리가 왔을 때도 다시 했을 만큼... 아마 다른 사람들도 재밌게 보지 않았나 싶다^^

지금하고 있는 드라마들도 아마 한참이 지나 다시보면, 지금처럼, 옛날드라마가 되겠지... 나중에 다시 봐도, 지금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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