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샘통이야기 2007. 6. 28. 22:49

애플 제품들은 디자인들이 정말 탐나도록 이쁜 것이 특징이다.

명성이 자자한, 애플 아이팟을 보기 전에는 그냥 그런, MP3들 같으려니 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아이팟의 그 납작한 모습과, 심플한 버튼 디자인을 보니 정말 갖고 싶어졌다.

그 아성에 힘입에 출시된 것이 애플의 아이폰이다. 아침에 뉴스를 보니, 출시일을 앞두고 미국에서는 며칠 전부터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기한 모습이 보여졌다.

잠깐 홍보 영상을 뉴스에서 봤을 때, 내 핸드폰을 제쳐두고, 당장 하나 구입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얼핏 보기에도, 휴대폰 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조금만 컴퓨터 같은 느낌이었다. 이메일도 되고, 웹도 되고, 음악도 되고.. 그리고, 버튼이 없이, 화면에 손만 대면 착착 진행되는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아직 한국 발매는 요원하지만, 출시될 쯤이면, 우리나라에서도 대박나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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