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

샘통이야기 2007. 7. 9. 02:12

모르는 단어나 내용에 대해서 검색을 하게 되면, 가끔가다 만나게 되는 사이트가 위키백과사전 사이트이다.

이미지도 별로 없고, 내용이 산만해서 별로 이용을 하지 않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방대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고, 업데이트 속도가 굉장히 빠른 것 같다.

보통 웹사이트는 지정된 관리자가 접속을 하여, 페이지를 고치고 관리하고 하는 작업을 한다.

하지만, 위키(Wiki)란 권한을 부여받은 사용자들이 접속을 하여, 페이지를 마음대로 고치는 것이다. 원래는 위키위키(wiki wiki, 하와이어로 빨리빨리란 뜻) 이지만, 그냥 단순히 위키라고 부른다.

위키피디아는 이런 위키를 이용하여 만든 백과사전이다. 전세계 200여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사이트가 위키백과사전이다. 현재 39,948개의 글이 한국어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말그대로 백과사전이어서 원하는 단어로 검색을 하면,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보여준다. 계속 해서 업데이트 되고, 내용도 수학, 철학 등에서 컴퓨터 같은 최신 내용도 반영하므로 한번씩 둘러보면 상식의 폭이 굉장히 넓어지지 않을까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키백과에서 블로그로 검색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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