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위젯이란 프로그램은 이미 알았지만, 왠지 무거울 것 같고 메모리를 많이 차지할 것 같아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번 동작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보여서 한번 설치를 해보았다. 결과는 대만족! 검색도 쉽게 할 수 있고,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이 많아 좋았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위젯이 항상 위로 설정이 되어 있으면, 화면이 좁아진다는 것이다.

위젯이란,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동작시키고 결과를 화면에 표시하는 GUI 도구이다. 요즘은 인터넷으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 화면에 표시하는 것을 많이 지칭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 검색을 할 때, 웹브라우저를 열지 않고도 위젯을 실행시키면 검색을 할 수가 있다.

여러가지 위젯이 있지만, 네이버 위젯을 한번 설치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젯의 모습


위젯을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위의 화면처럼, 실행이 된다. 언제든지 편리하게 실행을 할 수 있다. 시계나 메모장 같은 프로그램도 있지만, 내가 쓰기에는 뉴스를 보여주는 위젯과, 네이버 검색창이 가장 유용했던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색창


검색창을 실행시키면, 조그만 검색어 창이 뜨는데, 여기에서 검색을 누르면, 웹브라우저창이 열리면서 검색창이 뜨게 된다. 빠르게 검색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다. 포털을 이용하다 보면, 여러가지 광고나 기타 다른 화면이 많아 정신없을 때도 있었는데, 이기능은 아주 편했다.

이제까지는 위젯을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잘만 사용을 하면 훨씬 더 편리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설치하거나 무거운 위젯들이 있으므로, 그런 것들은 잘 가려서 설치를 해봐야 겠다.

'샘통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어디가 주말 예능의 매력  (0) 2013.09.24
새로운 국내 검색 엔진 위스폰  (0) 2007.11.16
구글, 안드로이드  (0) 2007.11.06
얼리어댑터  (0) 2007.11.05
설치해 보시겠습니까? 알씨의 귀여운 문구  (0) 2007.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