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팀은 바이엘 04 레베쿠젠이다
이름으로 보면 언뜻 감이 잘 안오는데,
분데리스리가에 있다는 것만 알아서, 그 위치를 한번 찾아보았다.
TSV 바이엘 04 레베쿠젠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 어째서 유럽 축구가 클럽 축구인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에인트호벤도 그렇고, 이 팀역시 회사의 클럽으로 시작을 했으며,
이름에도 들어가 있듯 바이엘 이라는 제약회사에서 만들어진 클럽 축구팀이다.
레베쿠젠의 팀마크에는 바이엘이 들어가 있다
1904년 7월 1일 툰- 운트 스포트버라인 바이어 04 레버쿠젠
(Turn- und Spielverein Bayer 04 Leverkusen) 이라는 이름으로 창단이 되었으며
처음에는 축구 클럽이 아니라, 종합 체육 클럽으로 창단이 되었다.
이를 줄여서, TSV 바이엘 04 레베쿠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 유명한 분데스리가에 속해 있는 팀이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레버쿠젠을 연고로 하고 있다.
이렇게 보니 네덜란드 바로 옆이라 에인트호벤하고도 가까울려나~.
찾아보니, 이 팀은 손흥민 선수뿐만이 아니라,
과거 차범근 해설위원도 1983년부터 1989년까지 활동한 팀이다.
당시도 분데스리가 최고 선수로 활약을 했는데,
새로 이적한 손흥민 선수도 맹 활약 하고 있으니,
한국과의 인연이 보통이 아닌 것 같다.
1992년 생의 손흥민 선수
아직 22살의 어린 선수인데 이렇게 맹활약 하다니 놀랍기만 하다.
가히 우리나라의 기대주라 불릴만한 선수 인것 같다.
분데스리가가 새 시즌은 앞두고 페이지를 단장했는데
그 메인에 손흥민 선수가 실렸다고 한다.
어떤 리그던, 그 시즌에 인기를 끌려고 탑 선수들을 앞장세울 텐데
손흥민 선수가 그 메인에 당당히 나왔다는 것은 주목할 말한 일일 것이다.
나이도 어린선수 인데 이렇게 활동하는 모습에 정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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