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의 배경은 마이애미이다.

매회 해변 장면이 빠지지 않고 나오고,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그렇다면 에피소드의 배경이 되는 마이애미는 어디에 있을까?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


마이애미(Miami)는 미국 플로리다 주 동남부에 있는 도시이다.

바다에 인접해 있으면,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2010년 자료에 의하면 인구가 41만 명이라고 하니,

우리나라 중소도시 만한 규모인 듯 하다.



플로리다주에 속한 마이애미



지도상으로 보니, 완전히 바다와 인접해 있는 

전형적인 항구도시이다.

그래서 비치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 구나!


마이애미 배경의 영화나 미드


마이애미를 소재로 한 영화나 미드가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CSI 마이애미를 들수 있다.

과학수사대의 얘기를 다루고 있으며,

마이애미가 배경이다.





CSI 라스베가스에 인기를 힘입어 나온 드라마이다.

CSI 의 특성상 세밀한 장면묘사나

실제적인 검사가 압권이지만,

난 반장의 자뻑이 싫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또 기억이 나는 것이 <마이애미 바이스> 라는 영화이다.

마약거래를 하는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나지 않지만,

굉장히 폭력적인 영화였던 것 같다.


마이애미 범죄율이 높은가?


실제로 찾아보니 범죄율이 높은 편이었다.

어떤 기사에서는 마이애미가 미국에서 가장 비참한 도시로 뽑히기도 했다.


실업율도 높고, 마약에 대한 범죄가 특히 높았다.

특히 관광산업을 제외한 그 이외 분야에서는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든다고 한다.

소득격차가 심해 잘사는 사람은 상상 할수 없을 정도로

잘살고 아름다운 집을 소유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여전히 빈민의 삶을 벋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아마 그런 소득의 격차가 범죄율을 높게 만들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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