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 여러가지로 좋은 점 들이 많은 것 같다.

가장 큰 장점은 자기 발전인 것 같다.

물론 이 말에는 어떤 어폐가 많을지 모르지만, 내가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나의 지식이던 상식이던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이다. 포스팅을 하며, 여행지를 선택을 하거나,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한다거나...

아무튼 여러가지 이야기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나가다 보면, 나의 상식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봐도,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한 상식과 지식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실제로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글을 쓰기 위해서, 이리저리 검색도 해봐야 되고, 또 자신의 취미나 관심분야를 위해서는 책도 읽고, 연구도 하고 그러기도 한다.

물론, 블로그가 개인의 다양한 삶을 보여주는 개인적인 블로그가 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싸이월드나 개인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블로그를 그렇게 개인적인 것으로 보기에는 블로그란 공간이 너무 커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진 커다란 규모의 블로그들을 보면, 그분들의 노력과 정성에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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