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과학도들의 시트콤


사실 이전 부터 <빅뱅이론> 이라는 미드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딱히 찾아서 보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벌써 시즌7에 달하는 드라마이기도 하니, 한번 보고싶어 져서 정보를 모아본다.


유쾌한 과학도들의 이야기


시트콤이라는 장르이지만, 특이하게도 여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전부 과학을 전공하는 과학도 들이다. 그러다 보니 그들만의 언어가 있고, 묘한 웃음 코드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 보지 않아서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빅뱅이론 이론 이름 자체도 과학의 이론을 담고 있으니, 아마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그런 요소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과학도들이 주인공이나 보니 어려운 이야기도 많이 나올 것 같다. 


자료를 찾아보니 시즌3가 1283만 명이 시청하면서 쇼 역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만약 이 숫자면, 우리나라 한 가정을 4명이라고 했을때 4천만이 넘게 본거니 어느 가정에서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엄청난 기록이다.


범죄물이 아닌 미드드라마


사실 미드를 생각하면 범죄물들이 먼저 떠오른다. 인기있는 미드들도 보면 전부 범죄가 주를 이룬다. <크리미널 마인드>, <CSI> 등 범죄를 주제로한 드라마가 인기가 있다. 이런 드라마를 보면 가끔씩은 유쾌한 시트콤을 보고 싶어 지는데, 아마 이 드라마가 그런류의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외국 드라마를 보면 정말 소재가 다양한 것 같다. 이런 물리학도의 얘기도 드라마의 소재로 쓰이니 말이다. 옛날에 우리나라 에서 했던, <카이스트> 와 비슷한 드라마가 아닌지 모르겠다. 마침 새로운 미드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시즌 1 부터 정주행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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