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꿈 꿔보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2년마다 갱신되는 전세 계약으로 이사를 다니기도 힘들고, 매번 주거지를 옮기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일 테니까요. 더군다나 요새는 전세 물량도 부족해서 더욱 더 물량을 구하기가 힘듭니다.


인터넷 신문 사이트 이용하기


일단 인터넷에는 많은 정보들이 널려 있습니다. 원하고자 하면 모든지 얻을 수 있지만, 이것이 힘들게도 정보를 그냥 가져다 주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검색을 해봐야 하는 것이지, TV 처럼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만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집구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관심이 가지고 정보를 찾아보지 않으면, 수많은 정보 가운데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경제신문을 봐도 되지만, 그렇게 오프라인에서 하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충분히 정보를 알 수 가 있습니다.


신문 사이트의 분양 캘린더 이용하기 [바로가기]


제가 주로 자주 찾아보는 사이트는 매일경제 사이트 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부동산에 관한 부분을 자주 봅니다. 거기에 보면 분양 캘린더라고 있습니다. 전국 규모로 나와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찾아보기도 아주 쉽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정보 뿐만이 아니라, 조감도나 위치, 단치배치도 같은 것도 나와있어서, 좀더 쉽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다른 인터넷 정보를 검색해서도 찾을 수가 있지만, 이렇게 한곳에 모아 놓으니 좀 더 보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여러 테마별로도 분양정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역세권이라던지, 단지 규모라던지 해서 볼 수가 있으니 매우 편리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꼭 내집을 구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보고 있으면 요즘 주택 시장 동향이 어떻고, 시세는 어떻고 하는 것에 대해서 큰 흐름을 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미리 해서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놔야지 나중에 일이 닥치거나 집을 마련할 기회가 있을 때 흔들리지 않고 빨리 결단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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